이운재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보양식 특집에서 국가대표 시절 먹었던 국대말이를 선보였다.
한우 살치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여기에 버섯과 인삼을 넣고 돌돌 말아준 후 이쑤시개로 고정시켜 프라이팬에 올리고 물을 부어 익히면 완성이다.
이운재는 섬세하게 요리를 하며 “간식이 아니라 보양식”이라고 말했다. 이운재의 국대말이를 맛 본 ‘해피투게더’ 멤버들은 “맛있다”고 했다. 이운재의 국대말이는 만장일치로 메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