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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민정이 ‘노출 논란’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여민정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는 여자”라고 남겼다.

팟캐스트 NLL코리아를 진행한다고 밝힌 그는 자신의 성격을 ‘엉뚱발랄솔직담백철판‘라고 표현했다. 또한 특기는 ‘글쓰기’라고 밝혔다.

관심 분야에 대해서는 ‘고전, 철학, 인문학’이라고 밝혔고 미래의 꿈은 사회복지가라고 남겼다. ‘신뢰, 상식, 정의, 평등‘을 중요 개념으로 꼽았고 안철수 의원에게 하트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 18일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여민정의 가슴 일부와 속옷 하의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여민정은 노출 논란이 있던 지난 18일 영화제를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제 끝나구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 목욜밤의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 이거 볼라구 겨우 맞춰왔네ㅎㅎ”라고 남겨 논란을 증폭시킨 바 있다.
사진|여민정 팬티노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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