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워터메론 사유리 언니 방송 많이 합시다” 폭소

김나영와 사유리의 트위터 대화가 시선을 모았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워터메론 사유리 언니. 난 언니랑 방송하는 거 좋는데. 우리 함께 방송 많이 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사유리는 “싫어 싫어 나영이 나보다 웃기니까 같이 방송하기 시러 ㅋㅋ From 워터메론 사유리”라는 답글로 웃음을 줬다.

김나영과 사유리의 대화가 눈길을 끈 이유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유리는 클라라와 몸매 신경전을 벌이다 “클라라의 가슴은 애플(사과) 나는 워터멜론(수박)”이라고 돌발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기 때문. 이에 김나영은 방송 직후 트위터에 ‘워터메론 사유리’언니라고 호칭한 것.

김나영 사유리 트위터 대화에 누리꾼들은 “김나영 사유리 잘 어울리는 조합”, “대화가 재미있어요”, “김나영 사유리 4차원의 그녀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김나영 트위터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