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연관검색어 현빈과 친하냐는 물음에 “아쉬워”

입력 2013-07-29 1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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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연관검색어 현빈과 친하냐는 물음에 “아쉬워”

배우 정은채가 현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정은채는 29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서 여름 휴가를 떠난 DJ 홍진경을 대신해 ‘여배우DJ 특집’의 일일 DJ로 나섰다.

이날 정은채는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같이 작품을 한 남자 배우의 이름이 뜬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연관검색어면 사람들이 친할 것 같다고 기대 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자주 받는 질문이 ‘역린’ 때문에 현빈 씨와 친하냐라는 물음이다”고 말했다. “현빈 씨와는 딱 한 번 밖에 본 적이 없어서 아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채는 현빈의 차기작인 영화 ‘역린’에 왕의 의복을 관리하는 세답방의 궁중나인 월혜 역에 발탁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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