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40시간의 무수면 정예수색교육을 이겨내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점심식사를 하며 멤버들은 장아론 병사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도중 장아론 병사가 “이제 와서 밝히는 건데 제가 장교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경석은 “후배네. 몇 기냐 그럼?”이라고 되물었고 장아론이 69기라고 답하자 서경석은 “69기면 나하고 19살 차이다. 나는 50기”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장아론은 “50기면 여기 대대장님과 같은 기수”라며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