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립의 부친 이수동 STG 회장집이 새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이서진이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며 “배우 윤태영 이필립이 진짜 로열패밀리”라고 말한 뒤 이수동 회장의 집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2008년 방송된 MBC ‘성공스토리’에 출연했던 이필립 아버지 이수동 STG 회장은 당시 이필립이 자신의 아들임을 공개했다. 그리고 함께 공개된 이수동 회장의 대저택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수동 회장이 이끌고 있는 STG는 미국 IT기업으로 연 매출 2,000억 원에 달하며, 미국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25대 IT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안정적인 기업이다.

이수동 회장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수동 회장 집 정말 대궐이구만!”,“이수동 회장 아들 이필립은 누구랑 결혼하려나…”, “이수동 회장 집 다시 봐도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성공스토리’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