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화 김희정 짓’
영화 ‘짓’의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짓’은 어린 제자가 여교수의 남편과 바람이 나면서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 서스펜스 멜로 영화. 이번 공개된 ‘짓’의 19금 예고편에는 다소 수위 높은 장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9금 예고편 영상에는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정사 장면들이 공개돼 묘한 여운을 남긴다. 기존 공개된 예고편이 세 남녀의 뒤엉킨 관계를 드러내는 스토리에 초첨을 맞췄다면 19금 예고편에는 격정적인 베드신뿐만 아니라 어린 제자 연이 역 서은아와 남편 동혁 역 서태화의 대범한 모습들이 묘사돼 있다.
특히 서태화는 서은아와 육체적 관계를 탐닉하며 욕망에 충실한 이기적인 남자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서은아의 파격 노출과 도발적인 눈빛 연기도 볼 수 있다.
19금 예고편을 공개한 ‘짓’은 26일 개봉된다.
사진|‘서태화 김희정 짓’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