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문근영, 열애 한 달만에 ‘쿨’하게 인정한 이유

입력 2013-11-02 09: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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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 문근영 열애 인정. 동아닷컴DB

김범 문근영, 열애 한 달만에 ‘쿨’하게 인정한 이유

배우 김범(24) 측이 문근영(26)과 열애를 인정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범과 문근영이 10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해 약 한달 째 열애 중이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다. 촬영 끝 무렵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게 됐다”며 “두 사람도, 소속사 측도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려고 하지 않아 바로 인정했다”고 열애를 부인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김범과 문근영은 지인들과 함께 해외 여행 중이다. 이 관계자는 “돌아오는 일정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예쁘게 잘 봐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김범과 문근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각각 유정 역과 김태도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연기했다. 김범은 작품이 끝나고 중국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의 프로모션 일정을 마친 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문근영 역시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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