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 막은 스마트폰’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총탄 막은 스마트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사연이 소개됐다.
새벽 시간, 후드 티를 입은 한 남성은 편의점에 들어서더니 강도로 돌변했다. 강도는 카운터를 보던 점원에게 총을 쐈으나, 점원은 상의에 넣어둔 스마트폰으로 인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총알은 스마트폰의 배터리에 박힌 것으로 확인됐고 이 남성은 사건 이후 병원으로 이송 후 진료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총탄 막은 스마트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탄 막은 스마트폰, 위치가 절묘했네”, “총탄 막은 스마트폰, 배터리가 강하구나”, “총탄 막은 스마트폰, 영화같은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총탄 막은 스마트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