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개구기, 망가져도 예뻐…김기리 반할 만하네

입력 2013-11-11 13: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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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개구기’

개그우먼 신보라가 개구리를 착용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보라는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개구기를 착용한 상태로 연기했다.

이날 신보라는 스태프에게 “자기야. 내가 지금 신경이 쓰여 죽어봐야 정신차리지?”라고 말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박은영이 “잠시만요. 보라 언니 이 쑤시고 가실게요”라고 외쳤다.

이후 신보라가 입에 개구기를 착용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혜선이 활을 꺼내 신보라의 이를 쑤시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를 쑤신 후 신보라가 “너무 좋다”고 만족해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보라 개구기, 망가져도 예쁘다” “신보라 개구기, 김기리 보고있나” “신보라 개구기, 건치 미녀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신보라 개구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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