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공항사고 ‘경호원 착각으로 아찔 상황’

입력 2013-11-11 2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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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항사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시카 공항사고’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아찔한 공항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가 온 홍콩 공항에 팬들이 너무 많고 질서가 지켜지지 않아 경호원들이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옆에 걸어가던 제시카를 팬으로 착각해 난간 쪽으로 밀어버려 난간에 부딪히며 부상을 당했다”는 글과 함께 제시카 공항사고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제시카 공항사고 사진 게시자는 “제시카가 머리 부상으로 1분 동안 일어나지 못하자 매니저가 제시카를 업고 비행기 안으로 탑승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제시카 공항사고’ 사진 속에는 제시카로 보이는 여성과 매니저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제시카 공항 사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항 사고 정말 제시카가 맞나?” “제시카 공항 사고 사실이라면 어서 회복되길” “제시카 공항 사고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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