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낙찰가 338억원 누가 낙찰 받았나?’

입력 2013-11-13 2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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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산 14.82캐럿의 크기의 ‘더 오렌지’가 등장해 3150만 달러(약 338억원)에 판매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는 오렌지색을 띠고 있어 ‘파이어 다이아몬드(fire diamond)’로도 불리며 경매에 나오는 일이 흔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보석감정협회(GIA)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에 대해 “환상적으로 선명한 빛깔을 띠고 있다”며 최고 등급에 속한다고 감정했다.

한편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저 다이아몬드를 어디에 쓸까?”,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진짜 비싸구나”,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돈이 정말 많은 사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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