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공식입장 “활동 중단…자숙하겠다”

입력 2013-11-14 2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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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공식입장

앤디 공식입장

그룹 신화 앤디가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측은 “결과에 깊이 반성한다. 당분간 자숙하겠다”고 앤디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앤디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들은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앤디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앤디 공식입장, 실망이다”, “앤디 공식입장, 당분간?”, “앤디 공식입장 반성 많이 하길”

한편 앤디는 최근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양세형 등과 '맞대기'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그 자리에서 대부분의 잘못은 자백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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