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버럭 존박, 악을 담은 토끼 눈 ‘귀엽기만 해’

입력 2013-11-20 11: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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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버럭 존박’으로 변신해 화제다.

존박은 19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화내는 표정을 연습했다.

이날 우지원이 존박에 “항상 표정이 똑같다. 이 악물고 농구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눈빛과 악으로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존박이 다소 약하게 소리를 지르자 줄리엔 강은 “눈빛도 강하게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존박은 두눈을 크게 뜨고 어설프게 버럭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예체능 버럭 존박, 귀여워” “예체능 버럭 존박, 바보 존박 2탄” “예체능 버럭 존박, 뭘봐 지금 내가 존박이라고 무시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예체능 버럭 존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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