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는 오는 12월 12일까지 ‘멜론 CF 소문내고 파티가자!’고객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멜론은 최근 배우 성준과 국내 대표 여배우로 이름을 올린 고아성을 모델로 내세워 트렌디한 20대 남녀의 일상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TV CF를 방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성준과 고아성이 이른 아침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음악과 함께하는 매 순간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된 멜론 TV CF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소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멜론 힙합파티’ 초대권(600명, 1인2매) 또는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 초콜릿(400명)을 제공한다.
멜론 힙합 파티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8시부터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엘루이에서 개최된다. 다이나믹 듀오, 버벌진트, San E와 함께하는 스페셜한 공연과 DJ.DOC 이하늘의 디제잉으로 DJ타임이 진행된다.
멜론사업부 이제욱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따뜻한 의미를 가진 나눔의 파티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되어, 멜론 고객들이 음악을 즐기면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참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좋은 취지의 파티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 19세 이상부터 참여가 가능한 이번 행사에서는 연예인 물품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발전을 위해 기부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로엔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