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둘이 손 잡고…사귀나? “오늘부터 1일”

배우 김지원과 강하늘. 사진출처 ｜ 김지원 미투데이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상속자들과는 이별, 우린 1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커플은 이루어질까.

12일 김지원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효신이와 라헬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상속자들’과는 이별. 우린 오늘부터 1일? 궁금하시다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 그리고 아직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하늘(이효신 역)과 김지원(유라헬 역)은 색이 같은 코트를 맞춰 입고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극 중 뜻하지 않는 키스로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한 바 있다.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커플사진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둘이?”,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잘 됐으면 좋겠다!”,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해피엔딩인가보네”,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진짜 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속자들’은 12일 20회로 종영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