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수부대, 근간은 영국의 ‘코만도’…히틀러도 분노

‘세계의 특수부대’

‘세계의 특수부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세계의 특수부대’ 게시물에 따르면 세계 특수부대 근간은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만든 ‘코만도’이다.

코만도는 나치 공군의 폭격으로 수세에 몰렸을 때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역할을 했다. 코만도의 효과적인 공격에 분노한 히틀러는 코만도 부대원은 포로로 잡지 말고 사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영국의 SAS,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프랑스의 외인부대 등이 유명한 세계의 특수부대다.

최고 군사강대국인 미국에는 그린베레, 레인저, SEAL, 포스리콘 등 다양한 특수부대가 있다. 그린베레는 베트남 전쟁에서 이름을 떨쳤고 2001년 아프가니스탄 내 탈레반 정권 붕괴에도 한 몫 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미 해군 특수부대인 SEAL팀이다. SEAL팀은 이라크 걸프전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세계의 특수부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의 특수부대, 멋지다”, “세계의 특수부대, 남자라면 역시” “세계의 특수부대, 좋은 정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