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이승기, 윤아 열애 인정 “내 이상형, 좋아 죽겠다!”

입력 2014-01-01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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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출처 | SBS ‘강심장’

이승기-윤아 열애 인정… 과거 방송서 “이상형, 좋아 줗겠어요”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3년 전 두 사람의 출연 방송이 눈길을 끈다.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승기는 ‘그렇게 좋으냐’는 주위의 질문에 “좋아 죽겠어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승기가 “윤아 씨가 나온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자, 윤아는 “내가 ‘강심장’을 나간다고 했더니 정말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며 “걱정을 한 이유가 내가 황당한 토크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소녀시대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윤아와 이승기가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축하해요”, “이승기 윤아 열애, 쿨하게 인정하네요”, “이승기 윤아 열애, 와 진짜 스타커플이네요”, “이승기 윤아 열애, 이상형이랑 사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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