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에 이어 안정환도 가능성 높아↑ ‘시즌1 멤버들은?’

입력 2014-01-02 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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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에 이어 안정환도 가능성 높아?

배우 류진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2)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가운데 축구선수 안정환도 ‘아빠 어디가2’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어 “류진이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진은 최근 ‘아빠 어디가’ 제작진의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합류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 없이 아이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공감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진은 한 방송에서 “시즌1 합류를 제안받은 적 있지만, 아내의 반대로 거절했다”며 “하지만 아이와 예능에 출연하는 것도 좋을 경험일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10월 아내 이혜선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다른 한 매체는 “류진과 더불어 안정환의 합류도 유력한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안정환은 앞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현재 제작진은 기존 멤버들을 합류시키는 방향으로 시즌1 일부 멤버들을 설득 중이다. 하지만 이종혁 등 다른 일부 멤버들은 최종 하차의 뜻을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안정환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글쎄”, “안정환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일단 다 밝혀지면 이야기하자”,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원년멤버가 최고”, “안정환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윤후 없으면 안봐”, “안정환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성동일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정환 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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