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오는 3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

입력 2014-01-06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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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김민아(31)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6일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아나운서는 오는 3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고 밝히며 “열애설 기사가 났을 때 부인했던 그 사람이 맞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당시만 해도 기사 내용이 너무 달랐다”며 보도를 부인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또한 자신을 아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김 아나운서는 연세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베이스볼 투나잇 야’, ‘야구 읽어주는 남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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