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MBC ‘무한도전’ PD 김태호가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의 사진을 소개했다.
김태호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주 무한도전 ‘IF 만약에’에서는 길&숙 커플의 콩닥콩닥 러블리 데이트와 선택의 순간이…그리고 윤주&홍철 부부의 아슬아슬 은밀한 부부생활과 키스퍼레이드 막장 집들이가 방송된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가상 결혼한 장윤주와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눈빛을 교환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커플 같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묘한 스킨십”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잘 어울려”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장윤주 노홍철이 가상 결혼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에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결혼 체험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출처|‘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김태호 PD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