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5초 요정, 외계인도 사로잡는 마성녀 ‘키스 돌진’

입력 2014-01-10 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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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5초 요정

전지현 15초 요정

배우 전지현이 ‘15초 요정’의 매력을 발산했다.

전지현은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자신을 ‘15초 요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지현(천송이)이 김수현(도민준)을 유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 중 전지현은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야. 15초짜리 광고로 사로잡거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에게 그를 유혹할 시간 15초만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방송 초반 김수현은 전지현을 도자기 강아지 나무에 빗대어 “예쁘지만 설레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전지현이 무너진 자신감 회복에 나선 것.

전지현은 다양한 표정과 자세로 김수현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김수현이 전지현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기습 키스를 했다. 전지현은 깜짝 놀랐지만 이내 그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15초 요정, 마성녀네” “전지현 15초 요정, 외계인도 빠져든다” “전지현 15초 요정, 내가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전지현 15초 요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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