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가 너무 길어 짧아 보이는 상체 ‘굉장해’

입력 2014-01-13 16: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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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가 106cm인 모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 아나스타샤 스타라세브스카야.

그는 최근 러시아 정부가 주관한 뷰티 콘테스트에서 ‘미스 긴 다리’ 부문 온라인 투표 1위에 오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신장 179cm, 몸무게 52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아나스타샤는 특히 다리 길이가 106cm로 남다른 신체 비율을 뽐냈다. 그는 현재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 중이며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인 에비 법조인으로 전해졌다.

아나스타샤는 “우승해서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 법조계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정말 길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지성에 미모까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완벽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다리 길이 106cm 모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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