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이이경, 소시오패스 신성록에 버금가는 존재감 "섬뜩해"

입력 2014-01-16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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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별에서 온 그대' 에서 소시오패스 신성록에 버금가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이경, 소시오패스 신성록에 버금가는 존재감'

배우 이이경이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신성록에 못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이경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신성록을 보좌하는 수행비서로 출연하고 있다.

극 중 이이경은 소시오패스 신성록의 수족이 되어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몰고,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을 압박하는 등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이경은 그닥 길지 않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무표정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tvN '나인:아홉번의 시간 여행' 등에 출연해 신입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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