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복선, 이화처럼 결국 천송이도 죽음 맞나

입력 2014-01-16 16:29: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사진출처 | SBS 티브이잡스

SBS ‘별에서 온 그대’ 복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복선이 화제다.

제작사 측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극 중 복선인 ‘운명의 절벽’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운명적인 사건이 이뤄진 절벽이 등장한다. 천송이의 전생 서이화(김현수 분)는 400년 전 조선 시대에 이 절벽에서 도민준을 처음 만났다. 극 중 서이화는 이 곳에서 죽음을 맞기도 했다.

현생에서도 이 절벽에서 도민준과 천송이의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천송이가 이재경(신성록 분)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김수현이 나타나 그를 구한 것.

일부 시청자들은 절벽이 천송이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 결말을 예상했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새드엔딩은 말도 안돼…”,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제발 해피엔딩이길”,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의미가 궁금해”,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천송이 죽음 안돼!”,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벌써부터 슬퍼지려고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