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는 원숭이 “사실 수줍음 많아 친해지려면…”

입력 2014-01-16 17: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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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한 원숭이의 사진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살인미소 원숭이’라는 제목의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살인미소 원숭이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서식하는 검정 짧은 꼬리 원숭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 시몬 스바라길라는 이 원숭이가 수줍음이 많아 친해지는 데까지 몇 주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작가는 “사실 사진 촬영보다 원숭이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 더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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