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주 뽀뽀 벌칙, 두 사람의 엇갈린 반응

입력 2014-01-18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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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장윤주 뽀뽀 벌칙’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가 첫 뽀뽀를 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IF 만약에’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장윤주와 노홍철의 가상 결혼을 기념한 신혼집 집들이에 참석했다.

그러던 중 집들이 중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 등은 노홍철과 장윤주의 뽀뽀를 노리고 게임을 진행했다.

하지만 정작 스타트를 끊은 건 정준하-하하. 박명수의 실수로 이들이 먼저 벌칙을 받게 돼 뽀뽀를 했다.

이어지는 두 번째 게임에서는 노홍철과 장윤주가 ‘뽀뽀 벌칙’을 받게 됐다.

장윤주는 노홍철을 리드하며 “쿨하게 하자”고 뽀뽀를 시도했지만, 노홍철은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멤버들의 집요한 요청에 장윤주와 노홍철은 입뽀뽀를 했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장윤주 뽀뽀 벌칙에 대해 “노홍철 장윤주 뽀뽀 벌칙 대박이네” “노홍철 장윤주 뽀뽀 벌칙 진짜 했어” “노홍철 장윤주 뽀뽀 벌칙 설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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