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아나 레이스 반라 화보 "대통령 비서 월급만으론 먹고 살기 힘들어"

입력 2014-01-22 12:19: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섹시 여비서' 파비아나 레이스

'파비아나 레이스'

우루과이 대통령의 여비서가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22일 인포르메21 등 현지 언론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인 우루과이 호세 모히카(79)의 여비서 파비아나 레이스(33)가 노출 화보를 찍었다"고 전했다.

대통령 비서와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는 파비아나 레이스는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섹시 여비서'로 통하고 있다.

파비아나 레이스는 지난 2005년 임기를 마친 호르헤 바트예 전 대통령 시절인 지난 2002년부터 대통령을 위해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아나 레이스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감스럽게도 우루과이에서는 예술만으로 먹고 살기는 어렵다”며 자신이 대통령 여비서 외에 여러 직업을 가질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를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