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김재중 팬클럽,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전달 화제

입력 2014-01-29 0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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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JYJ 김재중의 팬클럽 ‘김재중&사랑중’이 심장병 환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해 화제다.

한국심장재단은 28일 “JYJ 김재중과 팬클럽 ‘김재중&사랑중’이 심장병 환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해 심장병 환아 1명의 수술비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JYJ 김재중 팬클럽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의 서포트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한국심장재단에 후원 해 왔다. 지금까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4명의 아동들에게 수술비를 후원하여 새생명을 되찾아주었다.

이번 후원금은 1월 김재중군의 생일을 맞아 ‘사랑중’이 주최한 김재중 생일파티 입장료 및 기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김재중&사랑중 운영진은 “김재중군이 노래와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것처럼 팬으로서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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