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돌’ 나르샤, ‘SNL 코리아’ 첫 방송 앞두고 실시간 채팅 나선다

입력 2014-02-26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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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tvN ‘SNL 코리아’ 새 크루 합류를 기념해 시청자와 실시간 채팅을 나눈다.

뭘 좀 아는 언니·오빠들을 위한 코미디, 패러디의 제왕 'SNL 코리아'가 다섯 번째 시즌 첫 방송을 앞두고 ‘SNL 코리아 페이스북 라이브 Q&A’ 이벤트를 마련,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속 시원한 답변을 내놓을 예정.

특히 나르샤뿐만 아니라 ‘SNL 코리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안상휘 CP와 프로그램에도 직접 출연할 정도로 열혈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유병재 작가 역시 함께하며 시청자들의 궁금한 점을 말끔히 날려버릴 계획이다.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SNL 코리아’ 페이스북(facebook.com/tvnsnl)에서 진행되며, ‘SNL 코리아’ 시청자로서 궁금한 점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유병재 작가의 병맛캠프가 준비돼 있다.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는 웃픈(웃긴데 슬픈) 콘셉트로, 누구보다 힘든 유작가의 더 힘든 사람을 위한 힘든 고민 상담이 코믹하게 펼쳐진다.

이어 저녁 7시부터는 책임프로듀서 안상휘 CP가 직접 나서 점점 진화하는 ‘SNL 코리아’에 대한 궁금한 점을 모두 해소할 예정이며, 나르샤는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솔직한 여자의 솔깃한 상담소’를 주제로 진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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