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남편과 공개 키스를 감행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9일(현지시각) 마이애미 해변에서 남편과 애정행각을 벌이는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백허그를 하는 앤 해서웨이와 그의 남편 애덤 셜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휴가가 차 마이애미를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 등 닭살 애정행각을 즐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1999년 드라마 ‘겟 리얼’(Get Real)로 데뷔한 뒤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섰다. 2012년 9월에는 주얼리 디자이너인 애덤 셜먼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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