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싱퀸’과 ‘맘마미아’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스웨덴 4인조 혼성그룹 아바(ABBA)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기념앨범을 발매했다.
8일(현지시각) 아바 멤버들은 국제무대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데뷔곡인 '워털루'의 디럭스 앨범과 사진집 발매하고 영국 런던에서 행사를 열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네 명의 멤버는 미공개 버전 곡을 포함한 기념앨범 2장도 조만간 발매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울바에우스와 륑스타드는 이혼으로 해체된 그룹의 재결합 풍문에 대해서는 “가능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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