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김구라도 감당 안되는 19禁 입담 폭발

입력 2014-05-02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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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라미란.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라미란, 택시

배우 라미란이 방송에서 취중임신을 하게 된 충격적인 사연을 밝혔다.

라미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2세를 갖게 된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라미란은 “1년 정도 신혼생활을 하고 아이를 가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가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라미란은 “남편과 술을 마시고 임신을 했다”며 “술을 마셔서 기억이 나질 않지만 신혼 생활도 충분히 했으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그의 발언에 "라미란, 역시 세다" "라미란, 김구라도 감당 못할 듯" "라미란, 19금 개그의 신흥강자 답다" "라미란, 라디오스타 때부터 알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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