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대장금2 출연 제안 받아 고심…이영애 출연 여부는?

입력 2014-05-02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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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사진출처|김소현 SNS 계정

김소현, 대장금2 출연 제안 받아 고심…이영애 출연 여부는?

아역 배우 김소현이 MBC가 준비 중에 있는 새 드라마 ‘대장금2’에 출연 제안을 받아 고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후 김소현 소속사인 싸이더스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대장금2’ 출연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김소현이 그 역할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다. 또한 극중 김소현의 어머니 역을 맡을 이영애의 출연여부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MBC는 드라마 ‘대장금2’를 오는 10월에 방영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에 있다. ‘대장금2’는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의 후속작이다.

제작진은 현재 이영애의 섭외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은 이 작품에서 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소현, 대장금 딸 잘 어울릴 것 같아” “김소현 장금의 딸로 나오면 신기할 듯” “김소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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