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프랑스 파리서 포착...새로운 도시서 노숙 도전?

입력 2014-05-04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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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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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해 노숙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는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의 사망 이후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전 연인 제니퍼 사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게 됐지만 끝내 유산을 한 사연과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실의에 빠져 노숙생활 중인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이런 가운데 스플래시 뉴스는 최근 파리에서 목격된 키아누 리브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9일(현지시각) 파리에서 목격된 키아누 리브스는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으로 얼굴을 덮고 검은 모자를 써 노숙자만큼이나 허름한 차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지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키아누 리브스, 영 나쁜 상태는 아니네" "키아누 리브스, 사연 때문인지 진짜 노숙자 같다" "키아누 리브스, 이번엔 파리에서 노숙하려나" "키아누 리브스, 그래도 멋있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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