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홍수현, 마트서 핑크빛 기류 “뭐하는 거지, 우리?”

입력 2014-05-05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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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홍수현, 마트서 핑크빛 기류 “뭐하는 거지, 우리?”

배우 서강준과 홍수현이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가 된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현은 '띠동갑' 연하남 서강준에게 관심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수현은 서강준에게 "함께 마트 오니까 기분이 좋다"며 거침없이 호감을 드러냈다.

홍수현은 유혹 서강준을 챙기는 모습에 대해 "(서강준에게)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서강준에 관심을 보이자 질투하는 모습도 보이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강준 홍수현의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서강준 홍수현, 둘이 참 잘 어울려", "서강준 홍수현, 매력적인 두 사람이네", "서강준 홍수현, 앞으로 지켜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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