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6일 제대 “동기들과 간부들의 도움으로 군 생활 할 수 있어”

입력 2014-05-06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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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6일 제대 “동기들과 간부들의 도움으로 군 생활 할 수 있어”

배우 지현우가 군인에서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왔다.

지현우가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갖고 제대했다. 지현우의 공개 연인인 유인나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부대를 나온 지현우는 “ 동기들과 간부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군 생활을 할 수 있었더”며 “빨리 적응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취재진의 유인나 관련 질문에는 함구했다.

지현우는 제대 후 팬들과 간단한 팬미팅을 열고 정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지현우는 제대 후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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