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연인 유인나, 전역식 불참 이유 “스케줄 때문에”

입력 2014-05-06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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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지현우.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연기자 지현우.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지현우 연인 유인나, 전역식 불참 이유 “스케줄 때문에”

배우 지현우가 21개월의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제대했다.

6일 지현우는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이날 그의 전역식엔 연인 유인나(배우)가 등장하지 않았다. 지현우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유인나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나오자 "그건 좀…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말을 아꼈다.

유인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인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지현우의 전역식엔 참석하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지현우의 전역식에는 국내 팬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등 아시아 팬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현우는 "동기들과 사령관님, 간부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군 생활 할 수 있었다"며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지현우 전역에 네티즌들은 "지현우 전역, 반갑다", "지현우 전역, 유인나 좋겠다", "지현우 전역, 유인나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았네", "지현우 전역, 여전히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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