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빌딩, 130억 원 올랐다? 빌딩 부자 등극

입력 2014-05-08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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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송승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승헌이 빌딩 부자에 등극했다.

송승헌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송승헌에게 “2006년도에 구입한 빌딩이 시가 130억 원이라는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말없이 미소로 이를 인정했고, 규현은 “시가가 130억 원인 것이 아니라 130억 원 오른 것”이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송승헌이 소유한 빌딩이 자산 가치가 아닌 평가차익만 130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가졌다는 것이다.

김구라는 “지난번에 출연한 서장훈이 150억에서 200억 원대 빌딩 부자였는데 이제 서장훈은 빼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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