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4대 리포터?…‘베이글 여신’ 권이슬 아나운서

입력 2014-05-09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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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권이슬 트위터

‘롤 올스타전 권이슬’

권이슬 아나운서가 롤 올스타전 방송 중계에 나선다.

권이슬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무슨 촬영을 진행 중일까요? 기대하셔도 좋을 게임플러스 예고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이슬은 핑크색 브이넥으로 깊게 파인 티에 회색 후드를 걸치고 있다. 긴 생머리와 큰 눈, 청순한 미모와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권이슬은 롤 챔스 4대 리포터로 발탁돼 ‘롤 올스타전 2014’ 중계를 맡게 됐다. 롤챔스 초대 리포터는 민주희, 2대는 조은나래, 3대는 지난달 1주일간 리포터를 맡았던 임소미다.

롤 챔스 리포터는 롤 경기와 함께 이목을 끄는 자리인 만큼, 미모 아나운서의 중계 소식은 롤 올스타전에 관심을 더하고 있다.

‘롤 올스타전 2014’는 지난 8일(한국시각) 오후 10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이번 롤 올스타전에는 SKT T1K가 국내 대표로 참석했다.

‘롤 올스타전 권이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올스타전 권이슬, 진짜 예쁘다” “롤 올스타전 권이슬, 베이글녀 맞네” “롤 올스타전 권이슬, 중계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권이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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