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자신의 가슴을 잘생긴 말이… ‘충격적’

입력 2014-05-11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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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누드사진을 남편 브래드 피트가 구매하려 한 사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커플에게 이런 사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영국의 쇼비즈스파이 등은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상반신 누드사진을 사수하는 데 혈안이 돼 있다고 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당시 브래드 피트가 사들이려 하는 것은 2001년 롤링스톤지의 사진기자 데이비드 라사펠이 찍은 사진이다. ‘Horseplay’라는 제목을 가진 사진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상반신 누드가 담겨 있다. 특히 말이 그의 가슴을 핥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이에 브래드 피트의 측근은 “브래드 피트는 이 사진을 구하기 위해 얼마든지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브래드 피트는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가 매우 관능적이라고 느꼈다. 그는 안젤리나 졸리의 사진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배우이자 엄마로서 또 UN 인권 홍보대사로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사진을 사수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사진|크리스티 경매·데이비드 라사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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