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미화·윤승호 부부 집 공개…‘자연 속 정갈한 집’

입력 2014-05-14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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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좋은아침 김미화 윤승호 집’

개그우먼 김미화·윤승호 교수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미화·윤승호 부부의 자연 속에 자리잡은 정갈한 전원주택이 전파를 탔다.

집은 넓은 마당과 주변의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를 갖추었다. 또 마당을 향해 난 창으로 햇살이 들어오며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집 내부에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화려하지 않지만 정갈한 느낌의 소품들과 가구들로 정돈돼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미화·윤승호 부부는 집을 청결하게 유지했다. 김미화는 집먼지 진드기를 방지하고자 수시로 소독을 했고 화이트톤의 방에 순면 이불 등으로 딸들을 배려했다. 마당 정리는 윤승호가 맡았다.

이날 김미화는 “청소도 빨래도 누구의 몫이 없다”며 “그냥 둘이 함께 한다”고 말했다.

‘좋은아침 김미화 윤승호 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아침 김미화 윤승호 집,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좋은아침 김미화 윤승호 집, 교외에 지은 건가?” “좋은아침 김미화 윤승호 집,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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