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엘사 헤어 스타일 하고 ‘슈퍼맨’ 첫 등장

입력 2014-05-19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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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사진출처|방송캡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의 미모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들은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의 생신을 기념해 잔치를 준비했다.

이날 추정화는 추성훈의 집을 찾아 홀로 시아버지 생일상을 준비하던 야노시호를 도왔다. 이 과정에서 추정화는 추계이-추성훈 부자와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추정화는 오빠 추성훈과 아버지 추계이 씨 앞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5살 연하다"라는 폭탄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전보다 더 예뻐진 듯"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엘사 헤어 스타일도 어울리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오빠랑 꼭 닮은게 함정"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연하 남자친구도 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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