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신소율 트위터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인 배우 신소율의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19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소율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대본을 입에 물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대본에는 신소율이 직접 쓴 귀여운 손글씨가 적혀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나의 거리’는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서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다. 신소율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출연한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귀여워” “‘유나의 거리’ 신소율 기대된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어떤 연기 펼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