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벌써 결혼 7주년…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고맙고 사랑해”

입력 2014-05-20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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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사진출처 | 하리수 SNS

하리수 “결혼 7주년, 고맙고 사랑해”

방송인 하리수와 미키 정 부부가 결혼 7주년을 맞았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결혼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횟수로는 8년 째 결혼기념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하리수는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남편 미키 정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하리수는 지난 2007년 결혼식 당시 찍었던 웨딩화보와 근황 인증사진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하리수는 ‘2014 서울LGBT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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