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다이어트 후 남자들 대시, 번호 물어봐…" 깜짝 고백

입력 2014-05-23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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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그라치아

사진제공 | 그라치아

'권미진'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후 헌팅 경험을 고백했다.

권미진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권미진은 "체중 감량 후 남자들이 대시를 해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권미진은 "집 앞에 찾아오는 남자들도 있었다"며 "지난번에는 어떤 남자가 지하철에서 전화번호를 물어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그런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도망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미진 고백에 누리꾼들은 "권미진 헌팅 경험 대박" "권미진 대단하다" "권미진 다이어트 성공 부럽다" "권미진 인기 많아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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