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전혜빈 ‘한복 입어도 섹시…카리스마 넘쳐’

입력 2014-05-23 15: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선총잡이 전혜빈. 사진=KBS.

‘조선총잡이 전혜빈’

새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출연하는 배우 전혜빈의 매혹적인 한복 스틸 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전혜빈은 극 중에서 부녀 연기를 펼칠 유오성에 대해 “카리스마에 주눅 들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셨고 예쁜 딸이 생긴 것 같다며 좋아해주시더라”고 전했다.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로 전혜빈이 연기하게 될 최혜원 역은 아름다운 미모와 카리스마를 가진 캐릭터다.

한편 ‘조선총잡이 전혜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총잡이 전혜빈, 한복도 잘 어울려”, “조선총잡이 전혜빈, 한복으로도 못 감추는 섹시미”, “조선총잡이 전혜빈,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