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와의 경기를 이틀 앞둔 21일 오후 8시부터는 가든 스테이지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라이브 콘서트 ‘이기자! 대한민국’이 열린다. 레이지본이 ‘우리 모두 챔피언’과 같은 응원가를 부르며 관객들과 뜨겁고도 화끈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대한민국 경기 전날인 22일과 26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경기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해 하루에 3명씩 추첨으로 뽑아 롯데워터파크 2인 이용권을 선물한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올라온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응원 글을 공유한 사람은 자유이용권을 최대 47% 우대하고,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당일에는 최대 53%까지 추가 우대한다.
파크 상품 매장에서도 응원 용품을 판매해 연인과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응원 열기를 더할 수 있다. 아이스링크도 세계적인 축구 축제를 맞아 알뜰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우대 프로모션을 7월14일까지 진행한다.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아버지는 무료입장(대여료 별도, 어린이는 정상 요금)이 가능하고, 전체가 붉은 상의를 입고 방문하면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8월 24일까지 브라질 댄서들이 펼치는 삼바 축제 ‘시티 바캉스’를 펼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