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지승현, 영화 ‘무뢰한’ 참여 이야기 ‘키’ 쥔 인물

입력 2014-06-24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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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지승현. 사진제공|바를정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지승현. 사진제공|바를정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지승현이 영화 ‘무뢰한’에 참여한다.

지승현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승현은 ‘무뢰한’에 개성 강한 인물을 맡고 특별출연 형식으로 출연한다”며 “영화의 주인공인 전도연, 김남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뢰한’은 강력계 형사와 그에게 쫓기는 살인사건 용의자의 연인 사이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파국을 그리고 있다.

영화에서 지승현은 김남길과 전도연이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 등장할 예정. 이야기에 새로운 국면 전환을 이끄는 인물이다.

앞서 영화 ‘친구2’와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지승현은 현재 또 다른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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