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합류 유력…맡은 역할은 무엇? 기대 상승

입력 2014-07-01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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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 동아닷컴DB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합류 유력…맡은 역할은 무엇? 기대 상승

타이니지 도희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 지앤지엔터테인먼트는 1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도희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캐스팅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며 “현재 도희는 드라마 준비에 한창”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도희는 관현악과 음대생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대박”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기대 상승”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드라마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경 KBS 2TV 편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배우 주원이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할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휘자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역할은 백윤식이 연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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